15번지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기부 활동에 쓰고 있습니다.
출판사 '15번지'는 과거 '내리리 십오번지' 시절부터
도서판매 수익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사회기부활동에 사용해 왔습니다.
이런 선택은 도서 금액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현대의 메타장르 영상물보다 책이 훨씬 더 가치있는가 하는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위해 도서정가를 함부로 파괴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설득력 있는 합리적인 가격이 되고자 선택한 결과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15번지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
출판사 '15번지'는 과거 '내리리 십오번지' 때부터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이 가장 투명하다고 믿고,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기부된 재화가 소모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들의 생활의 밑거름이 되어주는 선순환의 사이클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