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가 좀 부족해도 나쁜 사람은 아니란 말에 공감합니다.
그냥 스치는 사람이라면 크게 개의할 필요도 없구요.
그런 사람은 내가 나서지 않아도 점점 외로워지는 과보를 받게 된다는 말도 공감가네요.
그런데 배려가 부족한 사람을 자주 봐야 한다면~
스스로 미운 마음이 일어나는 걸 다스리며 도를 닦아야 하는 거 같아요^^
산책길에 직접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요.
연꽃과 우산과 아파트 단지의 구도가 마음에 듭니다.
특유의 섬세하고 예쁜 감성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의 온도가 1도쯤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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